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왼손은 거들 뿐 (문단 편집) == 여담 == 실제 농구에서는 거리가 먼데 힘이 딸려 공이 끝가지 못갈 때에는 양손을 이용한 슛도 하기 때문에 왼손이 꼭 거들기만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투핸드 슛을 쏘는 것은 보통 여자의 경우로, 남자가 원핸드 슛을 익히는 것보다 두 배 이상의 노력이 든다. 왼손을 거들게만 하는 것은 그만큼 오른손이 정확한 궤도에서 스윙이 되게끔 공을 잡으라고 가르치는 요령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실제로 초창기 농구는 모두 투핸드슛을 사용했다. 그러나 원핸드슛이 개발되면서 성공률이 크게 올랐고 프로리그의 초창기에 '점핑 조' 조 퍽스가 점프슛을 처음 시도하면서 슈팅기술과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사실 성공률만 따지면 가장 성공률은 높은 슛폼은 강백호가 자유투를 쏠 때 하는 [[언더핸드]] 슛이다. 골대가 약 3미터 높이에 있는 농구의 특성상 포물선을 높이 그리면서 쏘는게 유리하고, 또한 자세가 매우 안정적이라 70년대 특급 슈터였던 릭 베리도 원래 폼으로도 자유투를 매우 잘 쏘면서도 이 폼을 고집했고, 윌트 체임벌린도 자유투가 하도 안 들어가자 이 폼을 써서 효과를 봤다. (다만 슛폼이 우스꽝스럽다고 포기) 그렇지만 이 슛은 타점이 지나치게 낮아 블럭당할 확률이 너무 높으며, 움직이다가 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필드 골]]을 이걸로 넣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투핸드슛의 경우에도 타점이 낮고 빠르게 슛을 쏠 수 없어 블럭당할 확률이 높은데다 확률 자체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경기중에는 원핸드슛이 가장 효율적인 슛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이 거들 뿐이다.[* 실제로 [[강백호(야구선수)|다른 강백호]]의 경기 중계 때 가끔씩 "오른손은 거들 뿐"이라는 드립이 나온다.] 제책방식이 일본과 반대[* 일본은 [[세로쓰기]]로 오른쪽부터 쓰지만 한국은 [[가로쓰기]]로 왼쪽부터 쓰기 때문에 제책 방식도 정반대이다.]였던 초기 슬램덩크 정발판, 그러니까 골밑슛을 처음 배우던 시절에는 좌우반전으로 왼손이 거들 뿐이라면서 막상 컷에선 오른손이 거들고 있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산왕전때는 국내 정발판도 처음부터 일본판대로 들어온지라 그런 일이 없었다. 이후에 완전판에선 1권부터 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역시 볼 수 없었던 광경.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드디어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대사를 애니메이션으로 들을 수 있게 될 줄 알았지만, 이 대사 자체는 강백호가 등 부상 이후 지난 날을 회상하며 골밑슛을 연습할 때만 나오며, 강백호가 서태웅을 바라보며 읊조리는 클라이맥스 장면에서는 급박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이 대사를 포함한 모든 환경음이 '''무음처리''' 되어 나온다. 워낙 상징적이고 유명한 대사였기에 가능했던 연출.[* 당시 극장에서 이 부분에 지나치게 몰입한 관객이 직접 "왼손은 거들 뿐"을 외치는걸 들었다는 후기를 적잖이 찾아볼 수 있었다.] 이후 원작과 동일하게 서태웅이 패스로 연결 후 강백호가 버저비터를 성공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